166cm에 53키로인 저는 L사이즈 착용하였어요.
바지폭도 낙낙하니 길이감도 짧지도 길지도 않아 딱 좋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어 두께감이 좀 있는데?' 싶었어요.
이 더운 여름에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더랬죠.
여름 반바지를 구매해서 실패한 경우가 꽤나있었어요.
쿨링 제품은 앉았다 일어나면 땀과 어우려저 허벅지에 스티커마냥 들러붙어 자칫 레깅스입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고요.
린넨 제품은 앉았다 일어나면 어떤 자세로 앉아있었는지 동네방네 혼자 표시하고 댕기는 느낌이었어요.
요 쇼츠는 몸에 들어불지도 구김도 별로 없어
늘어남도 없어요.
평소 쬐금 깔끔쟁이라 외출하면 바로 빨아서 건조기에 던져 놓고 다음날 입는데요.
늘어남도 구김도 없어서 너무너무 맘에 드는거예요.!!
입고 빨고 매일 매일 입고 싶은 욕망에 불타올라
저는 인생 최초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하게 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쇼츠 만들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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